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사전신청하기

1. 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란? 

영유아 보육서비스는 만 0세~5세에 해당하는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아이 양육 및 교육 상황에 맞게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에게는 보육료, 유치원에 입소 입학하는 아이에게는 유아 학비,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양육 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5년 3월 1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입소 입학 또는 양육수당 지급이 필요한 경우 영유아 보육서비스 전환을 위한 복지로 "사전신청"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

2. '보육료' 지원

만 0~5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지원받는 서비스입니다. 부모의 소득 수준과는 상관없이 아동의 나이와 보육 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의 유무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자세한 영유아보육료 지원 대상 연령과 지원 단가가 궁금하시면 복지로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3. '유아학비' 지원

국·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3~5세 유아를 대상(1~2월 생으로 만 3세반에 조기 취원한 원아 포함)으로 부모님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취학 직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뿐만 아니라 방과 후 과정 지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e-유치원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4. '양육수당' 지원

소득에 관계없이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보육하는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연령과 일반, 농어촌, 장애아동 분류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며 아이 한 명 당 10~20만원 수준으로 지급됩니다. 현금으로 받기 때문에 생활비에 활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금액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5. '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 방법

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신청방법에 따라 필요한 서류와 절차가 다르므로 내용 확인 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신청 종료 후 2.28.(금) 16:00 ~ 24:00 기간 동안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서비스 신청이 중단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기간

* 복지로 인터넷 신청 : 2025년 2월 3일(월) 09:00 ~ 2월 28일(금) 16:00

*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2025년 2월 3일 (월) 09:00 ~ 2월 28일(금) 18:00

   

▶ 온라인 신청 방법

PC나 스마트폰에서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 작성 시 마지막 단계의 [제출하기] 버튼을 눌러야 신청이 최종 완료되므로 반드시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② 메인 화면에서 "우측 상단 로그인" 클릭 후 로그인
③ 복지급여 신청 메뉴로 이동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④ 신청할 대상 서비스 선택 후 저장 
⑤ 작성 완료 후 유의사항 확인 및 제출
⑥ 마지막으로 "제출하기" 버튼 클릭하면 신청 완료

※ 한 명의 아동에 대해 하나의 서비스만 선택 가능하며, 만약 서비스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서비스별로 별도 신청해야 합니다.

 

 

▶ 방문 신청 방법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할 경우 온라인 신청 종료일의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꼭 확인하시고,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합니다. 관련 서류는 거주하시는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에서 2025 영유아 보육서비스 사전신청에 대한 FAQ를 정리해서 제공하고 있으니 다운로드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어린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이라면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시고 미리 사전 신청하셔서,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과 교육 지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